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의 연인 (문단 편집) === 주연 === * 한기주 ([[박신양]]) >'''포장은 일류, 내용은 오만불손!''' >태어나는 순간 이미 자산 수백억의 재벌이었던 남자. >패배의 쓰라린 경험도 추락의 아찔한 순간도 겪어 보지 못한 남자. >타고난 유머감각과 귀족적 풍모 그에 걸맞는 젠틀함으로 여자를 사로잡는 남자. >하지만 정략결혼과 이혼의 경험으로 사랑만은 두려운 남자. >파리에서 만난 태영의 거침없는 행동과 따뜻한 마음과 다듬어지지 않은 매력에 사로잡혀 서른하나에 첫사랑을 시작한다. >태영에 대한 사랑과 수혁에 대한 애증으로 추락과 상승을 거듭하며 사랑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는 로맨티스트. 본작의 남자주인공. 당시로선 보기 드물게 로맨스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면모가 상당히 부각된 캐릭터로 본작 방영 이후 등장한 김은숙 작가의 남자주인공과 '재벌 N세 남자주인공' 캐릭터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재벌남이며 우연히 강태영을 만나게 되면서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 강태영 ([[김정은(배우)|김정은]]) >'''포장은 삼류, 내용은 순진무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해 늘 불이익을 당하는 여자. >‘사랑밖엔 난 몰라’가 인생 모토지만 사랑에 대해 통 뭘 모르는 여자. >지갑에 십 만원만 들어도 세상 사람이 다 도둑놈으로 보이는 여자. >멜로영화를 보러갈 땐 반드시 손수건을 준비하는 여자. >묘한 매력으로 두 남자를 눈멀게 하는 태영은 기주와 수혁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신분의 차이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조금은 엉뚱하고 조금은 당차게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귀여운 여자다. 본작의 여자주인공. 한기주와 우연히 만나 사귀는줄 알았으나 마지막회에 밝혀진 내용으로 소설이었으나 한기주와 진짜로 만나면서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 윤수혁 ([[이동건]]) >'''눈물 대신 웃음으로 외사랑의 아픔을 숨기는 비운의 열혈남아!''' >자신을 키운 건 팔할이 기주라고 믿는 호탕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파리에서 만난 태영에게 첫눈에 반해 거침없이 사랑을 표현한다. >하지만 태영의 마음이 기주에게로 향하자 걷잡을 수 없는 애증과 지독한 질투로 숨겨놓은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며 사랑과 일에 있어 기주와 묘한 삼각관계를 이루며 결국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 사람, 기주와 태영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불안하고 슬픈 영혼. 본작의 서브 남자주인공. 기주의 조카. 하지만 수혁의 [[이부형제|진짜 정체]]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